칠리 곤잘레스는
라이브로 연주할 때 땀을 많이 흘리고 뜬금없이 랩을 잘하는 캐나다의 피아니스트입니다.
본인만의 독특한 장르를 만들어낸 칠리 곤잘레스는 아이패드가 처음 생긴 2010년 애플의 광고음악 Never stop을 만들며 세계적으로 알려진 음악가가 되었습니다. 클래식을 전공하고 일렉트로닉 곡을 쓰고 피아노를 치며 랩을 하는 피아니스트..
그의 음악 중 어쿠스틱 피아노만으로 녹음 된 Solo Piano(2004) 앨범의 첫 곡으로 수록된 Gogol 를 악보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즈틱하면서도 어딘가 클래식컬한 장르를 논하기 어려운 이 곡은 난이도가 보통으로 조금만 연습하시면 누구나 흥겹게 즐기실 수 있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