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 carlos jobim - Triste

-- 조율 지못미.. --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소중한 응원들이 모여

2025년 4월 27일 구독자 100명을 달성했어요★

누군가에게는 별 일 아닐지도 모르지만,

저에게는 꽤나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듯 합니다ㅜ.ㅜ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꾸벅 )

  

우연한 계기로 일기장 쓰듯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시작하게 된 이유나 계기에 대해서는 여러 생각들이 있지만,

나중에 여러분들께서 저를 더 궁금해하고 많이 찾게 된다면

그 때 꼭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고 싶어요.

지금은.. 제가 먼저 음악을 하는 사람이기 이전에,

음악,게임, 애니메이션 등 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 중 한명이라고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

주로는 편곡이나 연주를 하지만, 사실 해보고 싶은게 너무 많습니다ㅎㅎㅎㅎㅎ

지금 이미 구상해 놓은 아이템들이 정말 많이 있어요. 솔직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워낙에 억지스러운 것 , 과한 것 , 누구나 하는 것 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때문에 , 제가 무언가를 올릴 때는 정말 객관화를 하려고 많이 노력해요.

여러 댓글에도 작성한 적이 있지만 '내가 먼저 만족해야한다' 는 것을

인생을 살아가면서, 음악을 하면서 가장 우선적인 가치로 삼고 있어요.

그래서 음악 외에도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는 걸 항상 느끼고 발전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언제든 들리셔서 웃고, 이야기 하고 , 음악도 듣고 하는...

그런 잔잔한 채널이 되었으면 합니다.

TMI 이지만 제게 재능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건 '꾸준함' 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메이플스토리 할 때도 '월로 모으기' '고대의 책' 등 시작하면 단 한번도

포기 한 적이 없습니다.(진지)

무튼 비유가 조금 웃프지만 ..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이 단 한 명이라도 있는 이상

저는 힘들다는 핑계로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에요 ~!

여러분들과 같이 성장하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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