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도 읽고 직접 그리고 제작도 할 수 있나봅니다!
기존 이북 리더기처럼 전자잉크로 나왔다고 하네요.
테라 뮤직 스코어社에서 세계 최초로 실제 악보와 같은 양면 형의
2 화면 전자 종이 악보 전용 단말기 "GVIDO"를 발표했습니다.
이 단말기는 E ink 사의 Mobius13.3 인치 플렉시블 전자 종이를 사용하고 있으며
무게는 약 660g로 12.9 인치의 iPad Pro 보다 약간 가벼운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보는 것에 만 그치지 않고, 2048 단계까지 압력 감지 지원하는
"와콤"社의 스타일러스 펜도 지원해 악보를 쓰고 지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회원 간의 기록 공유를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지원하며
악보 넘기기 위한 풋 스위치 (별매) 등도 발매됩니다.
한편 "GVIDO"는 2017년 9월 20일부터, 일본, 북미, 유럽에서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며 발매 가격은 미화 1600달러로 발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