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에 난이도 표시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악보게시판에 올라오는 악보들에 난이도를 표시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악보를 난이도로 구분하면 자신의 수준에 맞추어 다운 받을 수 있겠지요.

악보를 첫장 밖에 볼수 없고, 가끔은 그 첫장도 보기 불편한 경우가 있더군요.


사이트 상에서 난이도로 검색할 수 있으면 제일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악보를 올리시는 분이 일단 난이도를 정해서 올려 주시면 다운받으시는 분들이 연주해보시고,

그 난이도가 적당하다 또는 그것보다는 쉽다 어렵다등 여러 댓글들이 달리면 생각보다 정확한 난이도 설정도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 사이트에 전공자 전문연주가 분들도 계시니 이런 분들의 난이도 설정은 정확하겠죠.


개인적으로 난이도 구분은 

바이엘  * 

체르니100 **  

체르니 30 ***

체르니 40 ****

체르니 50 (이상) *****

                          5단계 별 등급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P.S. 전통적인 교습법을 싫어 하시거나 따르지 않고 피아노를 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 방식이 가장 보편적인 구분법이고 많은 사람들이 저 루트로 피아노를 배웠기 때문에 이해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별 의미는 없지만 나는 이정도 곡은 칠 수 있으니 체르니로 따지면 대략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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