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이나 Reynah입니다.

마피아에 완전히 새로운 악보를 업로드 하는건 처음인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연주하셨던 곡이지만 저도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D

20마디부터 왼손이 오른손의 영역을 침범해서 연주하기 까다로울 수 있는데, 

왼손이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오른손을 앞으로 당겨 살짝살짝 비켜주는게 좋습니다.

Speechless처럼 가사가 중요한 곡은 그 내용이 피아노에서도 느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감정이 후반으로 갈수록 격양되는 노래라, 곡 전체적으로 크레센도가 되는 느낌으로 연주했습니다.

연주하시는 분들도 스토리를 머리에 그려보며 분위기를 따라가면 

더 멋진 연주를 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페달을 이리저리 바꿔보면 또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제 연주는 참고로 하시고 부디 자유롭게 연주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즐겁게 연주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