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이나 Reynah입니다.

'레이나의 피아노 노트'를 구매해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로 책에 수록했던 곡들은

2년 즈음의 유예를 두고 개별 판매 하자는 제 안의 룰이 있었는데요.

'레이나의 피아노 노트 3'가 출간된지 2년이 되어서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곡들을 추려서 오늘 업로드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이 곡을 유튜브에 두번을 업로드 했었는데, 

처음에 연주했을 때는 지친 나를 위로 하는 기분으로 연주하고, 

두번째에는 일주일을 무사히 넘긴 나를 칭찬하는 기분으로 연주했던 기억이 나요.  

어떤 기분으로 연주하냐에 따라 같은 곡도 다르게 전할 수 있다는게 음악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연주를 하실지 궁금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