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아노반주 하나로

예배할때에 적정한 곡으로

편곡했습니다

드럼이 없기에

피아노가 정확한 박을 연주해야하고

정확한 음을 연주하지 않고

에드립을 많이 넣으면

성도님들은 그 에드립을 따라 부르시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멜로디 없는 반주보단

넣어서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찬송가 430장은 약간 빠른 곡입니다

셔플리듬으로 편곡했구요

빠른 곡은

반주자가 박자를 잘 알려주어야 합니다

저는 연주함에 있어서 고정박을

강조하는 편이예요

다채로운 화성으로 편곡하다보니

화음이 자주 바뀌어

충분한 연습이 없으면

연주하실때 손가락이 꼬일 수 있어요

전체 적으로 너무 쾅쾅쾅 거리지 않게

왼손 작게 연주하시고

멜로디가 아닌 모든 음들은

멜로디 보다 작게 연주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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