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삼곤은 전주 비빔 미학을 바탕으로 국악과 양악을 넘나들며 아름다운 선율과 전통적인 빛깔의 화음을 유려하게 그려내는 작곡가이다.
최초의 판소리 오페라 ⌜진채선⌟과 한국의 사계를 그린 ⌜칸타타 24절기의 노래⌟를 비롯한 수많은 곡 들을 통해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독도예술제를 주관하는 사)대한민국독도 이사장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독도 활동을 하고 있다.
2024년부터 이태리, 미국 등지에서 최초의 여성 국창 진채선을 소재로 한 오페라 유산-Heritage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작품>
오페라: 진채선
칸타타:전주여 영원하라, 24절기의 노래, 새만금 환상곡, 들꽃 논개, 등 다수
피아노협주곡: 짝두름, 아리랑
Flute 산조(우크라이나 국제콩클 우승-연주자)
<수상>
ㅇ국립국악원장 상 (1991)/국립국악원
ㅇ전북청년대상 (1992)/전북J C
ㅇ전주시 예술상(2012)
ㅇ한국음악상(2013)
ㅇ전북예총 하림예술상)2014)
ㅇ2015대한민국 창조신지식인상(작곡)
이 곡은 정감 있는 가사에 따뜻한 화음과 유려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음악으로 따스한 위안을 주는 곡
#여성합창 #한국가곡 #정감있는